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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의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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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의류를 재가공 해 가난한 나라에 보낸다 - 서울세관 안아주기 기증행사취재파일 2011. 10. 17. 02:10
지난 10월 8일 토요일,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서울세관 청사 앞마당에서 '안아주기 기증행사'가 열렸다. '안아주기'란 '쓰지 않는 안경과 시계 등을 모아서 아시아,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보내주기 운동'이다. 이번 행사에는 주영섭 관세청장을 비롯해서, 천홍욱 서울본부세관장, Shahidul Islam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이정배 대한안경사협회장, 그리고 일일명예세관원으로 연기자 정보석씨 등의 내외빈이 참석했다. 그리고 서울지역 초중고 학생들과 세관 직원 등이 자원봉사로 행사에 참여했다. ▲ 관세청 마스코트인 마약 탐지견. 파란색 옷을 입은 녀석도 있다. 행사장에서 기념사진 촬영으로 인기 만점이었다. ▲ 쓰지 않는 중고 시계들을 모아 수리하는 모습. 여기서 수리한 시계들은 예쁘게 포장해서 모두 방글라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