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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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2017 S/S 패션쇼 - 드디어 개발자 & 공대생 패션이 트랜드다!IT 2016. 10. 7. 02:32
내가 샤넬을 소재로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다. 게다가 패션쇼를 보고 감동받아서 '이건 꼭 널리 알리고 싶어!'라는 마음을 가지게 될 줄이야. 샤넬이다, 샤넬. 여러분들이 샤넬하면 바로 떠오르는 바로 그 샤넬(CHANEL). 샤넬에서 뭔 협찬 같은 거 한 거 아니고, 정말 이건 흥미로운 거니까 한 번 쭉 봐보시라. 10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샤넬이 '2017 봄-여름 레디 투 웨어' 패션쇼를 개최했다. 패션쇼 특집 웹페이지가 샤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고, 패션쇼 동영상도 올라왔다. 어쩌다 우연히 이걸 봤는데, 일단 웹페이지부터가 아주 인상적이다. (CHANEL, spring-summer 2017 웹페이지 캡처) 웹페이지에 언뜻보면 HTML 태그 같은 코드들이 쭈루루 나온다. 그냥 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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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품과 짝퉁을 비교해 보자 - 관세청 위조상품 비교전시회, 코엑스취재파일 2011. 7. 7. 15:33
관세청에서 진품과 짝퉁을 비교 전시하는 행사를 열었다. '2011 위조상품 비교 전시회'는 7월 6일부터 7월 8일 금요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B1홀(인도양 홀)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위조상품의 폐해와 식별방법 등을 알리고, 지식재산권 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00년부터 열기 시작한 이 전시회는 2007년 이후에는 격년으로 열리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 1일부터 발효된 '한 EU FTA'로 인해, EU 측이 더욱 강력한 지식재산권 단속을 요구한 상황이다. 그래서 관세청은 이번 전시회에 짝퉁에 대한 강력한 단속 의지도 담았다. ▲ 행사장 입구의 상징물. 위조상품들로 예술작품(?)을 만들어 놓았다. ▲ 2011 위조상품비교전시회 개회식 장면. ▲ 개회식에는 윤영선 관세청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