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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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라인 - 싱가포르 여행 일정 짤 때 도움되는 앱해외여행/싱가포르 2017 2017. 3. 28. 11:43
'트래블라인(traveline)'은 싱가포르 여행을 준비할 때, 그리고 현지에서 돌아다닐 때 도움이 될만 한 앱이다. 제주, 부산, 전주, 싱가포르 등의 도시에서 가볼만한 곳 여행 정보를 담고 있고, 유저들이 작성한 여행팁도 볼 수 있다. 특히, 미리 짜여진 '추천 일정(여행 코스 추천)'이 있어서 여행 일정 짜는데 기본 바탕으로 삼기 좋다. 이미 사용해 본 사람들에게 이 추천 일정 부분이 꽤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듯 하다. '트래블라인'의 추천일정은 주제별로 키워드를 정해놓고, 그 키워드에 맞는 여행 코스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그래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테마 여행을 준비하기 좋다. 아무래도 백지 상태에서 여행 계획을 짜는 것보다는, 대충 짜여진 일정이 있는 상태에서 넣고 빼고 하는 게 편하다. 물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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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 서던 리지스 산책로, 호트 파크 일부 구간해외여행/싱가포르 2017 2017. 3. 25. 21:06
'서던 리지스(Southern Ridges)'는 장장 10킬로미터에 달하는 산책로다. 물론 10킬로미터를 산책로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지만, 어쨌든 그렇게 소개하고 있다. '서던 리지스'는 '하버프론트(Harbourfront)'에서 시작해서, '마운트 페이버 파크(Mount Faber Park)', '텔록 블랑가 힐 파크(Telok Blangah Hill Park)', '호트 파크(Hort Park)'를 지나 '캔트 리지 파크(Kent Ridge Park)'까지 이어진 길이다. 공원과 공원을 이어서 도시와 항구, 숲, 공원 등을 즐길 수 있게 해놨는데, 가장 유명한 구간은 '마랑 산책로(Marang Trail)', '헨더슨 웨이브즈(Henderson Waves)', '포레스트 산책로(Forest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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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트 테마 여행 - 뎀시힐 PS카페, MoCA해외여행/싱가포르 2017 2017. 3. 23. 16:23
'뎀시힐(Dempsey Hill)'을 돌아다니다가 그래도 한 군데 쯤은 유명한 곳을 가봐야지 하고 일부러 찾아가본 'PS카페'. 시내에도 몇 개 체인점이 있어서 은근히 자주 눈에 띄는 카페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뎀시힐 쪽이 가장 예쁘기로 유명하다. 앞글에 이어 뎀시힐 구경을 떠나보자. > 싱가포르 아트 테마 여행 - 뎀시힐, 레드시 갤러리 PS.카페 (PS.Cafe) '싱가포르 뎀시힐'에 관한 정보를 찾다보면 한 번쯤은 보게 되는 PS카페. 주위 경치도 예쁜 것 같고, 내부도 잘 꾸며놓은 듯 해서 관심이 가는 곳이다. 일단 뎀시힐만 잘 찾아가면 그 안에서 구경하다가 우연히 마주칠 수도 있는 곳이고, 지도를 보고 찾아가기도 쉬운 편이다. 다만 큰 간판 같은 것이 없어서 이게 그 카페 맞나하고 긴가민가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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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 리틀인디아 무스타파, 시티 스퀘어 몰 쇼핑해외여행/싱가포르 2017 2017. 3. 16. 12:45
싱가포르 도착 첫날부터 쇼핑을 즐겨보자. 매일매일 열심히 싸돌아다니다보면 나중엔 지쳐서 밤에 숙소 밖을 나올 생각도 못 할 수도 있다. 그게 아니더라도 미리 쇼핑할 물건들과 분위기를 봐놓고 나중에 생각을 정리해서 사러가는 계획을 짜도 괜찮을 테다. 뭐 어쨌든 첫날부터 무스타파. 무스타파 (mustafa) '무스타파'는 아주 유명한 곳이다. 싱가폴의 리틀인디아(Little India)에 있는 쇼핑몰인데, 규모도 꽤 크고,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늘 사람이 많은 곳이다. 현지인도 많고 관광객들도 많은데, 낮과 밤의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그 분위기를 뭐라 설명할 수는 없는데, 어쨌든 어느 시간대에 가도 별 상관은 없다. 무스타파로 가려면 MRT 페러파크(Farrer Park) 역에서 내리는 게 조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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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 창이공항, 싱텔 심카드 & 이지링크 카드 구입해외여행/싱가포르 2017 2017. 3. 15. 19:29
싱가포르 여행의 출발점이 되는 창이공항(Changi airport). 공항이 다 공항이지만, 여기서는 까먹지 말고 해야할 것이 있다. 바로 심 카드(SIM card) 구입과, 교통카드 구입. 물론 사람에 따라서는 안 할 수도 있고, 더 해야 할 것도 있고. 어쨌든 중요한 것은, 공항에서 해야할 것을 여행 전에 미리 결정해두는 것이 좋다는 것. 공항에 도착하면 일단 정신도 없고 피곤하고, 머리도 잘 회전하지 않아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 어렵다. 최소한 공항에서 할 일들만이라도 메모지에 적어가면 좋다. 아주 광활한 공항. 아직 출국 심사 거치기 전 모습. 참고로 마약 운반은 사형이라고 출입국 카드에 큰 글씨로 꽝 찍혀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 남의 물건 대신 들어주다가 일이 꼬일 수도 있으니, 절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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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준비 - 싱가포르 관광청 무료 책자 얻어오기해외여행/싱가포르 2017 2017. 3. 13. 17:53
당연히 여행을 떠나기 전에 여행 정보를 수집할 텐데, 요즘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모으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아무래도 인터넷으로 모으는 정보들은 단편적이고 체계적이지 못해서, 모으다보면 이것저것 중구난방으로 쌓이기 쉽다. 구슬도 꿰어야 보배라고, 쌓여있는 정보는 거의 쓰레기에 가깝다. 이걸 체계적으로 잘 꿰어서 정리를 해야 유용한 정보가 될 텐데, 이때 기준이 될 만한 뼈대가 하나 있으면 정리하기가 쉽다. 그 뼈대로는 아무래도 종이로 된 책자가 좋고. 싱가포르 여행도 마찬가지다. 따라할 게 아니더라도 참고할 만 한 여행 계획이 하나쯤 있으면, 그걸 기준으로 내 계획을 짜볼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다. 서점에 가서 가이드북을 사봐도 되지만, 싱가포르 관광청에 가면 무료로 얇은 책자들을 받아올 수 있다.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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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아트 테마 여행 1 - 미술을 주 컨셉으로 한 싱가포르 여행해외여행/싱가포르 2017 2017. 2. 15. 14:00
싱가포르는 아시아 미술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태국이나 라오스, 인도네시아 등을 여행하다보면, 은근히 싱가포르 시장에 작품을 판매하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말 하는 아티스트들이 있을 정도다. 아무래도 무역이 활발한 곳이다보니, 아시아 각국에서 모인 예술 작품들이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전시나 경매 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세계 소비자들에게 연결된다. 싱가포르에 워낙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아서 특별히 구석구석까지 다니며 더 예쁜 것들을 안 봐도 될 정도지만, 누구나 다 찍어오는 배경이 좀 식상하게 느껴지거나, 현 시대 아시아 아트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싱가포르 아트 테마 여행'에 한 번 관심 가져보자. (싱가포르 아트 위크 2017 이미지. 출처: 싱가포르 아트 위크 티저) 싱가포르 아트 위크 Singap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