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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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창동 61 - 창동역 컨테이너 박스 공연장국내여행/서울 2017. 1. 18. 13:50
창동역이 있는 창동에 있는 '플랫폼 창동 61' (창창창). 최근 들어 주목받고 있는 컨테이너 박스 건축 양식(?)을 구현하고 있다. 컨테이너 박스 건축물로 꽤 규모가 큰 편이고 특색도 있는 편이라서, 더러는 서울 3대 컨테이너 박스 건물로 꼽히기도 한다. 동북권의 도시 재생을 하여 문화를 살리고 어쩌고 창대한 소개가 있지만, 아직은 막상 가보면 다소 썰렁한 편이다. 음악을 주제로 공간이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 다른 곳과는 다른 점인데, 음악 공연과 소규모 강좌, 강습 같은 것이 일반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물론 식당과 카페도 몇 개 있다. 나중에는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은 공연을 보러 가거나 모델 데리고 사진 촬영 가거나 하는 정도로 쓰는 게 좋을 듯 하다. 이곳 구경만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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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마스크 구입 시 알아야 할 것 - 의약외품 KF80, KF94잡다구리 2016. 4. 24. 08:38
전국이 연일 미세먼지로 가득 차 있다. 요즘은 황사나 미세먼지보다 작은 초미세먼지도 문제가 되고 있다. 10㎛(마이크로미터) 이하 크기를 미세먼지로, 2.5㎛ 이하를 초미세먼지로 분류한다. 어떤 것이든 수치가 높아져서 외출 자제 경고가 뜨면 가급적 밖에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기관지를 자극해서 감기나 후두염 등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이고, 폐로 침투해서 폐렴, 폐암 등을 일으킬 가능성도 있다고 하니까. 하지만 방구석에 처박혀 살 수 만은 없으니, 밖에 나갈 때는 마스크를 써보자. 의약외품 마스크 KF80, KF94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외품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 이미지: 식약처) 황사,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을 대비하려면 식약처가 허가한 '의약외품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제품 겉면에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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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이상한 문화, 마스크 혐오증 - 마스크 쓴 사람이 더 안전할 수 있는데웹툰일기/2011~ 2015. 6. 5. 10:54
메르스 뿐만 아니라 독감 같은 것이 유행한다면 마스크 쓰고 밖에 나가는 사람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오히려 그건 권장할만 한 일이고. 그런데 한국은 좀 특이한 게, 유행병이 돌 때 밖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이면 이게 뉴스 거리가 된다. 특이한 일로 받아들여진다는 뜻이다. 최근에 메르스 사태를 맞이해서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쓰고 밖에 나갔다가, 사람들이 마스크 썼다고 다들 피하는 것을 경험했거나, 마스크 썼다고 비난하는 말을 들었거나, 경멸하는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이 있거나 했다는 경험담을 여러 사람들에게서 들었다. 대체 왜 그럴까. 나도 잘 모르겠다. 이해할 수가 없다. 몇 가지로 분석해보자면 이런 가능성은 있다. - 마스크 쓴 사람을 감염자로 보는 시각: 병 걸렸으니 마스크 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