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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운전면허증 발급 시작 - 일부 국가에서 국제면허증 없이 운전 가능해외소식 2019. 9. 16. 23:16
2019년 9월 16일부터 영문 운전면허증 발급이 시행된다. 기존 한글 운전면허증 뒷면에 영문을 표기하는 방식이다. 국제운전면허증을 완전히 대체하지는 못 하지만, 통용되는 국가에 자주 방문하거나 한다면 유용하겠다. 당장 이 면허증이 필요하다면 '면허증 재발급'을 하면 된다. (영문면허증 견본) * 영문운전면허증 신청 장소: 운전면허시험장, 경찰서 민원실(강남경찰서 제외), 안전운전 통합민원 홈페이지 (면허시험장 신청 시 당일 수령 가능, 신규 발급시 면허시험장에서만 가능) * 수수료: 신규발급, 갱신, 재발급 신청 시 10,000원 * 주의사항 - 영문운전면허증을 인정해주는 국가에서 운전할 수 있지만, 국가별로 상황에 따라 추가서류 등을 요구할 수 있으므로, 미리 알아봐야 함. - 국가별로 운전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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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게임이 레이싱만 있는 건 아니야 - 주차의 달인 4 리뷰IT 2015. 12. 24. 11:09
자동차 게임 하면 레이싱부터 떠오르는데, 자동차는 달리는 것 말고도 꽤 많은 기능이 있다. 무려 후진도 하고, 멈추기도 하는 것이다. '주차의 달인'은 자동차가 나오면서도 달리지 않는 자동차 게임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주구장창 주차만 하는 게임. 주차요원이 된 듯 한 느낌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긴 한데, 주차라기보단 곡예에 가까운 코스들도 많이 나와서 게임은 게임이다 싶은 느낌이 든다. 처음 실행하면 간단한 설명이 나오지만, 이후부터는 그냥 다짜고짜 자동차 골라서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주차를 하면 돈이 생기고 (주차요원 체험이 맞긴 맞나보다, 주차하고 돈 받으니까), 그 돈을 모아서 자동차를 업그레이드하거나 다른 차를 살 수 있다. 근데 차는 주차하기 쉬우라고 좀 더 작은 차를 사려고 노력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