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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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페이 인터네셔널 버전 투어패스 - 한국 핸드폰, 카드로 알리페이 충전해외소식 2019. 11. 6. 18:15
'알리페이(alipay, 支付宝)'가 외국인 여행자들을 위한 서비스를 내놨다. '투어패스(tour pass)'라는 이름의 서비스로, 앱 내 작은 프로그램 같은 형태다. 간단하게 설명하면,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같은 국제카드로 상하이 은행의 선불카드를 구입해서 알리페이 결제에 사용하는 형태다. 한 번 구입해서 충전하면 90일간 사용 가능하다 (이후 잔액은 환불 가능하다고 하는데 어떤 형태인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그리고 투어패스는 알리페이 충전액과는 별개의 금액으로 취급되지만, 어쨌든 알리페이 결제와 똑같이 QR코드 등을 이용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일단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alipay'를 검색해서 앱을 설치하자. 실행하면 바로 로그인하라는 화면이 나온다. 한국에서 설치해서 그런지 이미 영어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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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유 환승 무비자 정리 - 청두, 우한, 샤먼, 청도, 쿤밍 144시간 무비자해외소식 2018. 12. 1. 13:13
최근 중국은 제3국으로 경유할 경우 무비자 관광을 허용하고 있다. 국적과 지역에 따라 다른 기준을 적용하고 있는데, 여기서는 한국 여권 소지자만 대상으로 규정들을 간단히 정리해보겠다. 여기서 소개하는 중국 무비자 내용은 모두 환승(Transit) 시에만 가능하다. 즉, 한국에서 중국을 경유해 다른 곳으로 가는 티켓이 있어야만 가능한 내용이다. 여기서 제3국에는 홍콩과 마카오도 포함한다. 따라서 한국과 중국을 왕복하는 티켓으로는 무비자가 안 된다. 참고로 간혹 TWOV라는 표기가 나오기도 하는데, 이건 Transit Without Visa (무비자 환승)의 약자다. 그리고 모든 환승 무비자는 확정된 티켓(항공권 등)이 필요하다. 24시간 무비자 중국을 경유해서 제3국으로 갈 경우, 거의 모든 곳에서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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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유 비자, 무비자 정리 - 24시간, 72시간, 144시간해외소식 2018. 1. 1. 17:00
현재 한국인의 '중국 무비자 입국'은 '경유 비자'만 가능하다 (홍콩, 마카오 제외). 즉, 중국을 경유해서 제3국(또는 지역)으로 갈 경우에만 무비자 입국 혜택이 있다. 제3국으로 가는 티켓 없이, 그냥 중국 관광을 하려고 입국하는 경우에는 비자를 받아야 하니, 아래 중국 비자 정리편을 참고하자. > 중국 비자 정리 여기서는 중국 경유시 무비자 사항에 대해서만 정리해보겠다. 중국 24시간 무비자 - 24시간 이내 경유 비행기, 선박, 열차 등으로 중국을 경유해서 제3국(또는 지역)으로 가는 승객이, 중국 내 총 체류 시간이 24시간 이내인 경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여기서 '지역'이란 '홍콩, 마카오, 대만'을 의미한다. 즉, 홍콩, 마카오도 제 3국 처럼 간주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서울-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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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비자 & 경유 무비자 72시간 정리해외소식 2015. 12. 1. 02:48
한 마디로 중국은 현재 비자 없이는 여행 못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중국 본토를 여행하려면 비자는 필수다. 물론 홍콩, 마카오는 예외. 72시간 경유 무비자 며칠전에 청도(칭다오)가 무비자가 됐다며 막 언론 기사에 나왔고, 기사 내용도 뭔가 애매하게 적혀 있어서 이거 낭패보는 사람들 많겠다 싶었다. 이건 일반적으로 아는 무비자와는 좀 다른 거다. 제3국으로 출국할 경우에 한하여 72시간 체류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즉, 한국 -> 청도(중국) -> 일본, 유럽, 미국 혹은 다른나라 이렇게 여행할 때 청도에서 무비자로 72시간 잠이나 자고 갈 수 있는 것. 한국에서 출발해서 청도 갔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정은 이 대상에 적용 안 된다. 전문용어(?)로 스탑오버 용이다. 이렇게 무비자로 72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