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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미안
이런 밤엔 누군가 날 데리러 내려올 것만 같아.
저 어두운 하늘 너머 까만 우주 멀리 그 어딘가에
편히 쉴 수 있는 어떤 곳이 있을 것만 같아.
시리우스 베타별 친구들아 미안해,
나 이젠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아.'사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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