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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일기/2007

주말에 빛나는 편의점 반짝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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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반짝여 줬던 반짝이가 사라졌다.
그나마 침묵 속에 말 없이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해서 다행이다. ㅡ.ㅡ;
이제 변변한 반짝이 하나 없는 이 동네에서 어찌 살아갈꼬.
 
어떤 애들은 차라리 좋아한다고 말 하지 그랬어라고 하던데,
그러다 사귀자고 하면 어쩌냐. 큰일 날 소리!
연애 따위를 다시 하라는 건 지옥에 가라는 말과 똑같잖아.
 
어쨌든 사람은 떠나고 담배는 남는다.
담배를 끊지 않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그거다.
담배만큼 내 곁에 오래 있어준 사람은 없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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