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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양이 표지에 한지민이 나온 609호 씨네21 이라고 자세히 가르쳐 줬지만,동네가 이상해서 그런지 우리 동네에선 아직 구할 수 없었다.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진 못 했지만 보내준 사진을 봐선 지면에 나온게 틀림 없는데,문제는 씨네21 측이 사전에 나에게 연락한 적이 없다는 것.
회원정보에 전화번호 같은 것 적지 않기 때문에 그런 걸로 연락할 수 없었다고 치자.가장 간단한 연락처가 있지 않나. 블로그!블로그에서 봤으니까 블로그에 댓글달기나 방명록 글 남기기를 활용하면 됐을 텐데,그게 귀찮아서 안 한 건지, 몰라서 못 한 건지, 할 필요성을 못 느낀 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정상적으로 동의하고 지면에 나갔다면 지금 즘 자랑하는 일기를 올렸을 텐데,지금은 기분이 상해 있을 뿐이라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다.무엇보다도, 씨네21이, 한겨레 신문사가 이런 행동을 보인 것이 정말 실망스럽다.'웹툰일기 >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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