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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만 참을 수 있다면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현직 대통령에 대해 좋다고 써도 악플 달리고, 싫다고 써도 악플 달리며,
좋은점과 싫은점을 각각 가려서 써도 중간에 몇 구절만 빼 내서 악플 달린다.
그러니 이렇게 민감한 사안들로 블로그를 채워서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이나,
다른 글에 엮인글로 연결 시켜 놓으면 금방 방문자 수는 증가할 수 있다.
핫이슈들만 골라서 자기 의견을 소신껏 적기만 해도 방문자 수는 꽤 늘거라고 장담한다.
(다시 말하지만, 악플 때문에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는 부작용은 감안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인터넷은, 현실세계보다 더욱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인 듯 싶다.
악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이나 자신의 의견을 소신껏 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잘 활용하면 굉장한 도구가 될 수도 있을텐데... BBS시절이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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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방문자 수보다 댓글이나 트랙백이 늘어 나는게 더 좋은 것 아닐까요?
방문자수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방법을 쓰면 댓글이나 트랙백 수도 엄청 증가할거에요.
대부분 악플이 될 거라는 문제가 있지만요 ㅡ.ㅡ;;;
ㅋㅋ 재밌게 읽었습니다. 유명그룹을 까도 됩니다. 슈퍼주니어나 동방신기나..
그렇죠, 단지 악플때매 자살할 수도 있다는 부작용만 이겨낼 수 있다면야... ^^;
ㅋㅋㅋ 이런 방법이 있었군요 별로 실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아마 어지간히 강한 마음을 갖지 않고서는 실천하기 어려울 거라 생각됩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
오래가는 방법이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