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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먹고 자고 일어 났더니 투통, 뼈 마디 쑤심, 오한 등의 증상은 다 나았는데,
목구멍이 따가운 건 더 악화 돼 있었다.
오전에 일어 나서 물 한 모금 들이켰을 때는 목이 따가워서 물을 다 뱉어 낼 지경이었다.
 
침 삼킬 때마다 통증이 계속 되는 상태여서, 오늘 하루 담배를 피지 말자 결심했지만,
가난한 처지에 먹지도 못 하고 이게 무슨 꼴인가 싶어 신세를 비관하며 불을 붙였다.
거의 죽거나 뒈지거나 둘 중 하나 아무거나 돼라였다고나 할까. ㅡ.ㅡ;
 
어쨌든 그렇게 담배 한 개비를 다 피고 목이 말라서 물을 마셨더니,
왠걸, 아까보다 목 상태가 훨씬 양호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호기심이 발동하여 담배를 몇 개비 더 펴 봤다.
그랬더니 상태가 점점 더 나아져서, 결국 네 개비 정도 피고 나니깐 완전 정상으로 돌아왔다!
오오오... 신기하다! 담배의 유해물질이 세균을 죽이는 건가?
나 아무래도 안드로메다 인이 맞나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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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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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땀띠난궁디 2007.09.20 09: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괜찮은것처럼 느껴지는 거겠죠

  2. 희정 2007.09.21 15:4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계인!!!!!!!!!!

  3. ㅈㄹ도풍년 2012.06.29 17: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로? 나어제 목감기걸려서 자다 깨다가 발로텔리 골보고 다시잤거든 진짜 내생의 최악의 목감기다 이건 니말믿고 담배 한대 펴뿔라니깐 더아파지면 지 위취추적해서 죽여버릴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