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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현실적으로 가장 쓸 만 한 방법은 '항상 뛰어다닌다'가 아닐까.
 
어떻게 생각해 보면, 남아프리카 도착할 때 즘엔 돈이 다 떨어졌을 테니까,
현지에서 강도질 하면서 범행일지를 블로그로 올리고, 그걸로 책도 내고...
그렇게 여비 마련해서 다시 남미로 여행가고... 음 좋은 계획인걸. ㅡ.ㅡ;;;
 
 
 
아프리카 치안 상태와 범죄율을 보다가 한국의 상황도 생각해 보게 됐다.
최근에 택시 강도 기획 방송을 봤는데, 홍대 사건이 유일한 것이 아니었다.
꽤 많은 택시 강도/살인 사건이 있었는데, 아직 검거 못 한 사건도 많고,
범인 얼굴이 드러났는데도 몇 년 째 못 잡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
 
사실, 누군가 갑자기 사라진다면 실종 처리가 될 뿐,
이런 사건의 피해자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지 않을까.
변사체가 발견된다 하더라도 강도 살인 사건인지 아닌지 일단 알 수 없으니
그냥 의문사로 처리될 뿐이고.
 
게다가 성범죄의 경우는, 가끔씩 방송에 나오지만, 
신고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다고 한다.
그런 것들을 다 따져보면, 한국도 실제 범죄율은 꽤 높은 편이 아닐까.
 
초중고교 시절, 한 번 즘은 당해 봤을 만 한 삥 뜯기는 것 또한 강도 사건 아닌가.
하지만 그런 것을 경찰에 신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물론 내 주위만 그랬는지, 지금은 달라졌는지 알 수는 없지만,
그런 경우까지 다 종합해 본다면, 치안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
 
뭐, 물론 미국보다는 훨씬 좋겠지만. (아,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 참 대단해...)
 
 
 
그런 생각도 든다.
중동이나 티벳 사람들도 실업률 높고, 거지로 사는 사람들 많다.
심지어 인도도 거지는 엄청 많다. 그래도 강도 살인 사건은 그리 많지 않은 편이다.
근데 왜 아프리카나 미국은 그런 걸까...
깊이 들어가면 인종차별적 시각을 가지고 볼 수도 있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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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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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epial 2007.10.05 02: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 흑인처럼 칠 할 필요는 없고, 관광객처럼 안보이면 됩니다...비싼 거 안 달고 다니고, 카메라같은 거 손에 안 들고 다니면 되고....흑인이라고 안 털리는 거 아니거든요. ^^;
    2. 해지기 전에 얼른 얼른 집에 가고, 모르는 곳에서 혼자 두리번 거리며 돌아다니지 않는다....

    아프리카나 미국에 강도 살인이 많다면....어쩌면 총기 소유가 허가되어서가 아닐까 싶습니다.....총기만드는 사람들이 로비를 잘 해서 계속 팔아 먹다보니.....강력 범죄가 많은지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