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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기름유출사건 소식을 처음 접했을 때는, 정부 관련 부서에서 처리 하겠지 싶었다.
약간 시간을 걸리겠지만 그 정도도 처리 못 하겠나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정부는 무능했다.
 
현재 마을 주민들은 물론이고, 군인에 자원봉사자들까지 동원해서 기름을 치우고 있지만,
이 상태로는 한 달 정도는 걸려야 대강 수습 되지 않을까 싶을 정도라고 한다.
 
태안군청의 안내문에 따르면, 현재 물자가 상당히 부족한 상태로,
자원봉사자들의 경우는 다음의 준비물들을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식사, 장화, 고무장갑, 헌옷, 우의, 마스크, 고글 등'
 
자원봉사나 물자지원 관련 소식은 태안군청 홈페이지(http://www.taean.go.kr/)와
환경운동연합 홈페이지(http://www.kfem.or.kr/)를 참조하시기 바람.
 
환경연합의 경우는 개인 자원봉사 희망자들을 모아서 시민구조활동을 벌이는데,
이미 1차 참가단 모집은 끝 난 상태이다.
지속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라 하니 지켜보고 있다가 참여하면 좋을 듯 싶다.
 
 
 
p.s.
가진게 없어서 자원봉사도 못 하는구나... 결국 입으로만 떠들게 되는 건가...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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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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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하 2007.12.14 1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제가 있는 연구실에서는 성금이나 헌옷 모아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혼자살고 매년 이사해야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은근히 처리해야하는 헌옷이 좀 있습니다.

    • 빈꿈 2007.12.14 14: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이 흡착포인 것 같던데, 헌 옷을 모아서 주면 큰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정말 좋은 일을 하시는 거에요~ ^^
      저는 줄 수 있는 것이라곤 헌옷 하나랑, 걸레 하나 뿐... orz

  2. 인트 2007.12.14 13: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 부분이 너무 안타까워요. 어떻게 물자 지원까지 제대로 안되는건지...... 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일주일 째가 다 돼 가는데 말입니다. 정권 막바지라 그런지 다들 의욕을 잃은 걸까요.
    뭐, 그래도 저 물건들 구입해서라도 갈 생각이에요 :) 얼른 시험이 끝나기만을 바라고 있답니다~

    • 빈꿈 2007.12.14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은 모자른다 쳐도, 물자는 정부에서 조금만 신경 써 주면 해결된 문제일텐데말이죠... 어쨌든 일단 시험 잘 치시기 바랄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