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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니 사장이다
    웹툰일기/2007 2007. 12. 14.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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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로 전환하는 것보다는 익명성을 유지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라도
    더 재밌고,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익명성을 이용한 재미있는 짓(?)들을 많이 할 수 있을 듯 하니까.
     
    만약 내가 대학교수가 된다면,
    익명성을 이용해서 블로그에 내가 낸 리포트의 모범답안을 올려 놓는거다.
    그래서 그거 베껴 오는 녀석들은 무조건 F.
    그리고 시험칠 때 즘 족보라면서 이번엔 이런 문제들이 나올거다라고
    올려 놓은 다음, 그 문제들만 쏙 빼서 시험문제 낼 수도 있고~ ㅡ.ㅡ/
     
     
     
    쓸 데 없는 생각을 하다보니, 이런 생각도 하게 됐다.
     
    요즘 같은 시대라면 따로 암행어사가 없어도,
    사회를 깨끗하게 만들고자하는 제정신 가진 윗분만 있다면
    그 분은 인터넷만 잠깐씩 둘러보면
    수많은 부정부패, 비리들을 알아낼 수 있을테다.
    (인터넷에는 수많은 암행어사들이 있다고 볼 수 있다.)
     
    옛날에는 임금이 백성을 돌보고자 하는 의지는 있었으나
    정보가 없어서 제대로 돌볼 수 없었다지만,
    지금은 정보는 많은데 돌보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게 아닌가 싶다.
     
     
     
    p.s.
    어쨌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나는, 당신의 사장일 수 있다~~~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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