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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 할 거면 국내에만 국한되지 말고 세계적으로 놀면 어떨까.
영문과, 중문과, 일문과 출신들이 PM (project manager) 맡아서 고객컨설팅하고,
거기서 넘어온 의뢰서를 PC (project controller)들이 분석해서 설계하는 형태.
(사실 한국적 정서(?)에 설계가 뭐 굳이 필요있나...? orz)
 
의뢰서를 토대로 해야할 일들이 짜여지면 각 부분별로 나누어서,
일거리를 던져주는 방식이다. 물론 일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있든 상관 없고,
특정 시간에 온라인 접속이나 연락을 취해 오기만 하면 된다.
(일정 횟수 이상 약속 어기면 계약 파기, 해고.)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실현 가능하게 보일 수도 있고,
어떻게 보면 현실적으로 전혀 불가능해 보일 수도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글로벌 마인드의 부족이 아닐까 싶고...
어쨌든 이제는 저런 형태의 기업도 하나 즘 나올 때가 되지 않았을까.
 
 
p.s.
내가 회사 차리기는 귀찮아서 싫고... (자본금도 없고~)
나는 저 비슷한 형태의 프리랜서에 한 번 도전해 볼 생각이다.
안 되면 말고~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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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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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하 2007.12.17 13: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저중에서 하나 고르라면
    컨설팅을 맡기는 고객이 되고싶군요.
    등장인물중 가장 돈이 많아 보인달까..

  2. 월하 2007.12.17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이집트에서 기획을 하면 되는군요.
    나중에 돈 없으면 피라미드나 한번 털어볼까요?[ㄷㄷㄷ]

    • 빈꿈 2007.12.17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라밋에 털 게 있을까요? 이미 다 파헤쳐서... ^^;
      저렇게 하면 좋은 점은, 전 세계에 직원들 파견해 놓고 현지 특산물 쇼핑몰도 할 수 있다는 거지요~ ㅡㅅㅡ/

  3. 2007.12.17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4. kabbala 2007.12.17 16: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목가적인 꿈과 동시에 고부가가치를 창조하는 비정규직 전문가로 이루어진 다국적기업을 인간적인 만남없이 운영하고 싶다는 꿈을 동시에 꾸는 우리들. 참 신비하지요. 나의 목가적인 꿈이 착취의 도구로 전화될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것.

    • 빈꿈 2007.12.18 0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온라인을 통한 만남도 충분히 인간적인 만남이지요. 인간관계의 폭을 회사에 국한하지 않고 더욱 넓힐 수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꿈이 착취로 발전될 가능성은 다분히 있지만, 현재의 착취구조를 일단 벗어날 수 있다는 데서 한 숨은 돌릴 수 있지 않을까요. ^^

  5. kImsANg 2007.12.20 1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렇게 일하고 있답니다. 저거 엄청 불편해요. 결국은 고객사에서 다 한데 모여서 해! 라고 외쳐버린다는 ..ㅠㅠ

  6. iory 2008.02.22 05: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세상에는 같은 생각으로 공존하는 현실주의자들이 많은 것인가요?
    요즘 저것을 실행하려고 진행중인데...
    동참할 사람이 모자르네요 -ㅁ-
    다들 외면 ( '')

  7. architect 2008.03.06 05: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영에 관해선 무지한 제가 보기엔[-.-]
    뭐든지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일은 가능성과 기회도 많겠지만 또 남들이 모르는 장애물들과 위험변수도 많을것이라는 사실이 좀 단점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

    • 빈꿈 2008.03.07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렇죠, 새로운 영역이란 항상 매력과 위험이 함께 따르는 거니까요. 그래도 재미를 느낀다면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