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는 것은 옳은 일이다. 흔히 좌파적 우파적 색깔만을 생각하는데, 그것 외에도 편집 방향에 따라 노동이나 인권, 자연과 지구 등의 색깔을 가질 수 있다. 그러므로 어떤 언론이 편집 방향에 따라 '돈'이라는 색깔을 가진다고 해서 이상할 것은 없다. 그런 언론은 모든 것을 돈에 초점을 맞추고 기사를 내면 되고, 그 방향에 동조하거나 필요한 사람들이 찾아 읽으면 되는 거다. 따라서 이번 교황 방문 관련하여 언론사들이 낸 기사들을 살펴보면, 어떤 언론들이 '돈'이라는 측면에 기울어있는지 알 수 있다.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니 선택은 독자의 몫.

p.s.
...이긴 하지만, 참 심하다 싶다. 돈돈돈돈 대한민국.
Posted by 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