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에 물을 줘서 싹이 나게 한 나물을 숙주나물이라고 한다. '숙주나물인'은 이런 숙주나물을 키워서 뽑는 단순한 게임. 이런 소재로도 게임이 나올 수 있구나 싶은 독특함을 주목할 만 하다.

 

조작방법이라고 해봐야, '분무기' 버튼을 눌러서 물을 뿌리고, 숙주나물이 커서 올라오면 손가락으로 아래에서 위로 쓸어올려서 숙주나물을 뽑는 것이 전부인 게임. 정말 단순해서 딱히 중독이 될 우려도 없는데, 독특한 숙주나물 종류들 때문인지 가끔씩 심심할 때면 한 번씩 생각나서 들어가보게 되는 묘한 마력이 있다. 

 

 

 

 

 

 

숙주를 뽑으면 돈으로 환산되고, 이 돈으로 때가 되면 '강화'에서 시설개조나 숙주 레벨 업을 하는 데 쓸 수 있다. 시설개조를 하면 화면 배경이 바뀌고, 숙주나물을 레벨 업 하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 시설개조를 하면 새로운 숙주가 나오는데, 이런 숙주들을 모으는 재미가 나름 쏠쏠하다.

 

그리고 모바일 게임 제작자라면 한 번 유심히 볼만 한 게 있다. 게임 화면에서 광고들이 이렇게 배치될 수 있구나 하는 것. 물론 연구를 많이 한 사람들이라면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그런데 아무래도 광고를 많이 배치해서 그런지 저사양 폰에서 게임을 하기엔 좀 느린 감이 있다.

 

 

 

 

 

그래도 어쨌든 신종 숙주를 발견하는 재미로 은근히 가끔씩 하게되는 참 희한한 게임.  모바일 게임은 아무래도 복잡한 조작보다는 이런 간단하고 단순하면서도 나름 소소한 재미를 주는 종류가 관심이 간다.

 

 

 

 

 

뭔가 더 설명하려해도 딱히 더 설명할 것이 없는 게임. 참, 분무기로 물 뿌릴 땐 '질척질척'까지 뿌려줘야 숙주가 빨리 올라온다. 분무기 뿌리는 횟수는 시간이 지나면 다시 채워진다. 시간 지나서 들어가보면 숙주나물들이 다 자라있어서 쑥쑥 뽑는 재미도 있다. 아마도 그래서 게임 제목도 '방치형 육성 게임'이라고 지은 듯 하다.

 

 

 

숙주나물인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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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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