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부터 방영 예정인 '왕좌의 게임 시즌5'가 벌써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북아일랜드 관광공사 (Tourism Northern Ireland)'에서는 왕좌의 게임 촬영지 관광 안내 페이지를 개설했다.

 

그동안 '왕좌의 게임 (game of thrones)'의 많은 장면들이 아일랜드에서 촬영했다고 하는데, 이 페이지에서는 그 촬영장소들이 각 에피소드에서 어떻게 나왔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왕좌의 게임 촬영 장소'라는 제목의 이 페이지에서는 '북아일랜드'만을 대상으로 11개의 촬영지를 소개하고 있다.

 

소개된 장소는

* 시즌2에서 '드래곤스톤'으로 나온 '다운힐 비치',

* 시즌2에서 '랜리 바라테온'의 캠프로 나온 '래리배인',

* '테온 그래이조이'가 도착하는 '아이언 아일랜드'로 나온 '밸린토이 만(하버)',

* 시즌3에서 '테온 그래이조이'가 누이 '야라'와 함께 말을 타는 '아이언 아일랜드'로 나온 '멀로우 배이',

* '윈터펠'과 그 주변 배경으로 나온 '워드 성',

* 윈터펠이나 롭의 캠프 등으로 나온 '스트랭퍼드 호',

* '존 스노우'가 이끌었던 나이트워치가 폭설을 뚫고 말을 탔던 '톨리모어 숲' 등이다.

 

좀 더 많은 장소와 자세한 설명은 이 글 맨 아래 표시해놓은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하면 된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해당 여행지 소개와 함께 몇몇 투어 업체나 관광 상품도 소개하고 있는데, 관련 링크를 찾아 따라다녀보니 꽤 많은 여행 업체들이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관광객들을 받고 있었다. 한국에서는 조용한 편이지만, 나름 아일랜드 내에서는 왕좌의 게임 드라마 덕을 보고 있는 듯 하다.

 

 

(왕좌의 게임 투어 패키지 여행사 홈페이지 중 하나의 예)

 

 

 

패키지 여행사들 홈페이지 중에는 왕좌의 게임 같은 느낌이 나도록 꾸며놓은 곳들도 있었다. 이런 건 국내 여행 업계도 배우면 좋을 듯 싶다.

 

어쨌든 나는 가고싶어도 돈이 없어 못 가니, 돈 있는 분들은 주말에 잠시 시간 내서 다녀와도 되겠다. 선택하기에 따라 하루 코스, 3일 코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 돼 있으니까.

 

 

p.s.

* 북 아일랜드 관광공사, 왕좌의 게임 촬영지 소개: http://www.discovernorthernireland.com/gameofthrones/

(참고: 이 사이트는 비영리 목적이라도 다른 웹 사이트에 컨텐츠 퍼가기를 엄격히 금지한다고 써놨다. 개인 용도로 저장만 하거나, 출력해서 여행할 때 참고하는 등의 활용만 허락하고 있다.)

 

 

 

Posted by 빈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