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기념은행권을 발행한다. 액면가 2천 원짜리 지폐로, 2017년 4/4분기에 발행할 예정이라 한다 (자세한 발행일자는 추후 다시 공표할 예정). 이 지폐는 한국 최초의 기념지폐라고 한다.

 

평창 동계올림픽 기념지폐의 크기는 140mm X 75mm로, 5천 원짜리보다 가로는 조금 짧고, 세로는 좀 더 길다. 참고로 현행 5천 원 짜리 지폐 크기는 142 x 68, 1만 원권 지폐 크기는 148 x 68 이다. 전체적인 색깔은 회색으로 해서 겨울 이미지도 풍기고, 기존 지폐와 구분이 쉽게 했다.

 

 

앞면에 크게 자리잡은 그림은 스피드 스케이팅이다. 그 외 작은 그림으로 컬링, 아이스하키, 스키점프, 바이애슬론, 루지, 봅슬레이 등을 모두 그려넣었다 한다.

 

뒷면은 김홍도의 '송하맹호도'를 소재로 한 호랑이와 나무 그림이다.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가 호랑이인 것을 감안했다 한다.

 

최대 발행량은 총 280만 장이고,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에서 전량 인수해서 국내외에 판매할 예정이라 한다.

 

시장에 유통될 수 있는 공식 법화로 발행되지만 발행량이 적은 편이라 기념지폐 정도로 판매되지 않을까 싶다.

 

Posted by 빈꿈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