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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나이 먹은 거랑 상관 있는 걸까...? ㅡㅡ;;;
카페에서 작업중이라... 뭐... 누가 봐도 좀 그런 의미로 들리긴 하겠지...? ㅡㅡ;;;
차라리 원래 차가웠던 것이 나아. 따뜻했던 것이 차갑게 식게 되면 그걸 느끼는 사람도 차갑게 식지 그러면 이제 떠날 때구나라는걸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거야...
많은 영화나 소설 스토리 중에 주인공의 이런 대사가 나와; '누군가 곁에 있어 주었으면 좋겠어' 누구나 한 번 쯤 생각해 봤음 직한 대사이기도 하지. 그런데 이 대사의 잔인함을 알아야 해. '그 누군가가 꼭 너일 필요는 없었던 거야' 라고 말 할 때가 올지도 모르니까.
너무 뻔할 내용일 거라고 생각하고 봐서 그런가 그런데로 괜찮은 영화였음. 특히 중간에 기억에 남았던 대사 때문에... (아래 만화 참조)
그래, 그렇게 놓아 주어야 하는 거겠지?
여긴 한국땅이야, 우린 한국인이고. 당당하게 말하자구, NO ENGLISH !
save best for last... 하면서 아끼다간 똥 돼 버린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