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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인데, 옛날엔 '좋은생각'이라는 책을 자주 읽었는데, 최근엔 읽기를 꺼리고 있어. 잡지라서 할 수 없는건지... 유행을 너무 타는게 싫어. 주로 성공 이야기 위주로 얘기들이 많이 각색되어 나오는게 싫어...
혼자 밥 먹는 사람들을 보면, 표정들이 너무 침울해보여. 혼자라도 즐겁게 밥 먹을 수 있는 방법은 많은데 말야...
저러는 것도 얼마나 하기 싫을까... 먹고 산다는 것, 때론 너무 잔인해...
왜 저렇게 손 잡고 팔짱끼고 다녀야 하는 걸까... ㅡ.ㅡ
학교식당 밥이 맛없고 배 안 부른 이유...
순진한건가...? ㅡ.ㅡ;;;
누구나 한번쯤은 날아보고 싶었다
언제 돈 벌어 카페 하나 차리려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