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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주위에 장미가 그렇게 많은줄 몰랐어 빨간 장미꽃이 집집마다 조금씩은 피어 있네 정말 이쁜 모습~ ^^/
노르웨이에서 온 애가 부대앞을 두어달 쯤 다녀보고는 그런 말을 하더군 밤마다 (평일에도)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매일같이 술 마시고 돌아다니는게 이해가 안 된다고 그러는데... 뭐, 매일 같은 사람들이 그렇게 나와서 노는건 아니겠지만 나도 대학생은 부르조아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공감
난 이거 최근에야 알게 됐는데... 물어보니깐 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분위기 음...괜찮을려나~ 나도 한 번 이용해볼까~ 하지만 더 좋은 방법은 일찍 집에 가는 것 ㅡㅡ;
벚꽃 구경이 아니라 사람 구경이군
날짜만 보면 뭔가 특별할 것도 같은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축 늘어져서 멍하니 보기에 좋은 영화
좀 황당하다는 쪽이 더 맞겠지? ㅡㅡ;
오래된 영화지만 볼 만한 영화 코미디 영화이지만 은근한 메시지~ 강추는 아니지만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