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인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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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신고 국세청 홈택스 공인인증서 로그인 브라우저 인증서 사용 방법잡다구리 2020. 5. 14. 20:51
종합소득세 신고를 위해서 해마다 한 번씩 찾아가야 하는 국세청 홈택스. 올해는 또 어떻게 UI 화면이 바뀌었을까 기대하며, 또 어떤 고난과 난관이 기다리고 있을까 두근두근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쩔 수 없이 마음 잡고 접속해야 하는 곳. 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건 로그인 화면이다. 요즘 추세에 따라 홈택스도 액티브엑스(AcitveX) 없이 공인인증서 로그인이 가능하다록 해놨다. 한 번만 해보면 어렵지 않지만, 그 한 번 때문에 귀찮고 짜증나기 십상이므로 일단 로그인부터 한 번 들여다보자. (참고: 후반부에 나름 반전(?)이 있으니 일단 한 번 읽어보고 따라하자) 국세청홈택스(Hometax)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화면.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려면 회원 로그인을 해야만 한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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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NPKI 파일 복사 방법IT 2019. 1. 14. 12:59
공인인증서 파일을 간단히 복사해서 옮기는 방법. 디렉토리 경로만 알면 쉽다. 예전에는 이런 방식으로 공인인증서를 USB나 핸드폰 등에 복사해서 사용해도 잘 작동했는데, 요즘은 이렇게 파일 카피를 하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그럴 때는 액티브엑스 깔아서 정식으로 옮기는 방법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 > 공인인증서 복사, USB로 옮기는 간단한 방법 여기서는 간단하게 파일만 복사하는 방법을 소개해본다. 폴더옵션 설정하기 일단 공인인증서 폴더로 찾아 들어가려면, 폴더를 볼 수 있게 옵션을 설정해야 한다. 윈도우 익스플로러(탐색기)의 메뉴에서 '도구 -> 폴더 옵션' 선택. '폴더 옵션' 창에서 '보기' 탭 선택. "숨김 파일, 폴더 및 드라이브 표시" 선택. 이러면 숨겨진 파일들도 보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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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엑스 플러그인 없이 공인인증서 본인인증 가능하다IT 2018. 12. 27. 20:31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웹사이트 플러그인 사용 현황을 발표했다. 결과를 보면, 민간 100대 웹사이트의 액티브엑스는 17년 말에, 15년 대비 89.1%가 제거됐다고 한다. 그리고 민간 500대 웹사이트의 액티브엑스는 작년 대비 32.1%가 감소했고, 실행파일을 포함한 전체 플러그인은 22.7%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몇 퍼센트하면서 숫자를 막 내놓고 있지만, 사실 사람들이 느끼는 건 크게 다르지가 않다. 여전히 은행과 공공기관 사이트에서는 액티브X를 활발히 사용중이니까. 그나마 정부에서 이제는 실행파일 꼼수를 눈치채고, '노플러그인(플러그인 제로)'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는 것이 약간 고무적이랄까. 마침 이때, 알뜰폰을 신청하다가 나름 신기한 노플러그인 방식의 공인인증서 프로그램을 발견해서 소개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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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복사, USB로 옮기는 간단한 방법IT 2018. 12. 20. 20:13
공인인증서를 USB 등으로 복사해서 사용할 때, 가끔씩 NPKI 폴더 복사를 하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액티브엑스를 설치해서 복사하는 사이트로 갈 수 밖에 없다. 공인인증서 복사는 각자 자주 사용하는 은행의 공인인증센터 코너를 사용하면 되는데, 영 찾기 번거롭고 귀찮다면, yessign이 그나마 간편한 편이다. 물론 여기도 액티브엑스(ActiveX)를 설치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공인인증서 복사만 하고나서 바로 최근에 설치된 프로그램을 찾아서 다 삭제해주면 된다. 공인인증서 복사 - 금융결제원 전자인증센터 yessign 일단 yessign 홈페이지로 들어간다. 메뉴에서 바로 공인인증서 어쩌고 하는 것들이 나오기 때문에, 복잡한 은행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보다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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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인터넷뱅킹 공인인증서 스마트폰으로 복사하기IT 2017. 7. 25. 17:11
스마트폰에서 인터넷뱅킹 앱을 이용해서 이체를 하려면 공인인증서가 필요하다.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을 예로 들어, 스마트폰에 공인인증서 복사를 해보자. 다른 은행들도 절차가 거의 비슷하다. 우선, 우리은행 원터치개인 앱 같은 인터넷 뱅킹 앱을 스마트폰에 먼저 설치해놓는게 좋다. 그리고 PC 인터넷뱅킹으로 들어간다. 메뉴에서 '공인인증센터'를 선택하면 보통 '스마트폰으로 인증서 내보내기' 같은 메뉴가 있다. 스마트금융 -> 스마트뱅킹 공인인증서 -> 안드로이드/아이폰 OS -> 인증서 복사 메뉴로 들어간 모습. 인증서 복사는 QR코드나 알림메시지, 인증번호 등의 방식으로 할 수 있다. 어떤걸로하든 추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비슷한 크기의 귀찮음이 요구된다. 여기서는 '인증번호' 방식을 사용했다. 아래쪽 그림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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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서 지문인식, 그렇게 쉽게 도입할 기술이 아니다웹툰일기/2011~ 2015. 12. 16. 09:18
지난 12월 10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공인인증서 본인 인증 방식에 '지문 인식' 방법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존 비밀번호 입력 방식을 지문인식으로 대체한다는 내용이다. *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사라진다..내년 1월부터 지문인식 (연합뉴스, 2015.12.10.) 당연히 지문인식 가능한 스마트폰이 있어야 하고, PC에서 할 때는 이 지문인식 스마트폰과 연계하는 방식이다. 즉, PC에서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할 때가 오면 스마트폰으로 메시지를 보내서 지문인식을 한다는 것. 이걸 갑자기 내년(2016년) 1월부터 시범 서비스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물론 지문인식 방식을 도입한다해도 당분간은 기존 비밀번호 입력 방식을 유지할 거다. 지문인식 스마트폰을 모든 국민이 가진 게 아니니까. 하지만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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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 인터넷 쇼핑이 간편해질까IT 2015. 3. 19. 01:48
오늘 갑자기 금융위원회가 "공인인증서 의무 사용 폐지"를 발표했다. 발표하는 순간 "오늘부터 시행"이라며 후다닥 해치웠다. 사실 공인인증서 의무 폐지는 미리 예고된 계획었고, 그걸 조금 앞당겨 발표했을 뿐이라서 그렇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일단 어떤 내용으로 발표했는지를 알아보자. (너무나도 익숙해서 지긋지긋한 공인인증서 확인 창)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감독규정 일부 개정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오늘 한 일은 '전자금융감독규정'을 일부 개정한 것이다. 개정 이유는 이렇게 밝히고 있다. 'IT-금융융합지원방안'의 일환으로 * 전자금융거래의 기술 중립성을 구현하고, * 전자지급수단의 사용 활성화를 위함. 즉, "전자금융거래가 특정 기술에 얽매이지 않도록 하고, (콕 찝어서)'핀테크'를 활성화 시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