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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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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트위지 초소형 전기차 장단점과 전기차 보조금잡다구리 2017. 6. 25. 00:30
르노삼성 트위지(Twizy)는 초소형 전기차다. 사실 르노에서 양산형을 내놓은지는 좀 됐지만, 한국에서는 2017년에 관련 법규가 마련되고 시판되기 시작했다. 6월 16일쯤 본격적인 고객 인도가 시작됐다하니, 이제 국내에서도 정말 살 수 있는 건가보다. 어쩌면 앞으로 이렇게 희한하게 생긴(?) 자동차를 길거리나 골목에서 자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트위지는 전장(앞뒤길이) 2.33m, 전폭 1.23m, 전고(높이) 1.45m 크기다. 달걀처럼 생긴 본체에 배터리가 탑제된 앞부분이 툭 튀어나온 형태라, 일단 눈에 확 띈다. 크기가 작아서 일반 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곳도 쉽게 진입할 수도 있고, 주차공간도 그리 많이 필요하지 않다는 장점이 있다.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220볼트 콘센트에 꽂아 충전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