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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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마스크 만들기, 정말 대책 없을 때 덴탈 마스크 대용품잡다구리 2020. 2. 4. 15:2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떠들썩한 가운데, 시중에는 마스크 대란이 일어난 상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갑자기 판매자가 주문취소를 하더니 가격을 올리는 사례를 많이 볼 수 있었고, 그래서 이제 터무니 없는 가격대로 판매하는 판매자가 많으며, 제대로 판매하는 곳은 계속 품절 상태다. 오프라인은 그나마 사정이 좀 나은 편인데, 뉴스에서는 중국인이나 따이공 보따리상 등이 엄청나게 사 들고 가는 모습을 보이지만, 동네 구석구석 돌아보면 전혀 없지는 않다. 비싼 것만 남아서 문제지. 내가 원하는 것은 평소에 개당 100원 이하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 덴탈 마스크인데, 이걸 요즘 구하기가 어렵다. 그렇다면 논리적으로 생각해보자. 마스크가 비싸거나 구하기 어렵다. 지금 같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사태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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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미세먼지 자연재난 선포, 미세먼지 10대 대책 본격 시행 예고서울미디어메이트 2017. 7. 1. 17:40
서울시는 '미세먼지'를 자연재난으로 선포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들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6월 1일 발표한 '미세먼지 10대 대책'을 기초로 한 이 정책들은, 미세먼지 취약군에 대해 보건용 마스크 보급, 비상저감조치 발령, 도심 내 공해차량 운행제한 등 실제 생활에 영향을 미칠만 한 내용들이다. 서울시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시행할 예정인지 한 번 알아보자. 서울시 10대 미세먼지 대책 우선 서울시가 발표한 10대 대기질 개선 대책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겠다. 1. 미세먼지를 재난으로 규정하고 공공 시민건강 보호조치 강화(7월) 미세먼지 취약계층을 위한 행동 매뉴얼을 보급하고, 민감군 주의보 발령시 보건용 마스크를 보급한다. 보급대상은 영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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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 구버전 지원종료 대책은 IE11 다운로드 혹은 다른 웹브라우저 사용잡다구리 2016. 1. 13. 14:56
2015년 1월 12일부로 인터넷 익스플로러(IE) 구버전 지원이 종료됐다 (한국 시간으로는 13일 새벽). 이제 각 윈도우 OS 버전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최신의 IE만 기술지원을 해주는 정책을 적용한다. 따라서 이제 윈도우 7, 윈도우 8, 윈도우 10 에서는 IE11만 업데이트와 지원을 해 준다. 윈도우 비스타는 IE9를 지원해주고, XP는 이제 OS 자체가 기술지원 종료이므로 공식적으로 MS에서 지원해주는 건 없다. 만약 윈도우 7, 8, 10 에서 IE11 (혹은 엣지) 외에 구버전 IE를 사용한다면 이제 기술적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최근 유행하는 랜섬웨어(크립토락커 등)의 위험에 더욱 크게 노출되는 셈이다. 안전을 위해서라도 최대한 IE11로 업데이트 하는 것이 좋다. (윈도우 O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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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가뭄, 인공강우 기술이 없으니 살수차로 논에 물 주기웹툰일기/2011~ 2015. 6. 22. 16:18
이미 뉴스에 많이 나오고 있지만, 더위와 함께 가뭄이 심각하다. 22조 원이나 들여서 공사하고 또 매년 엄청난 유지비가 투입되는 4대강 사업도 가뭄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소식도 계속 나온다. 그 와중에 대통령은 살수차, 소방차 등을 동원해 한 논에 물 뿌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런데 좀 의아한 부분이 있다. "가뭄에는 주기성이 있다"라며, 124년 주기와 38년 주기가 있다고 한다. 그리고 2015년은 그 주기들이 둘 다 맞아떨어지는 해라고. 아니 그걸 알고 있었다면 미리 인공강우 기술을 쌓아 올리든지, 어디서 사오든지 해서 대비를 했어야 한 것 아닌가. 그냥 4대강만 믿고 손 놓고 있었던 건가. Q. 인공강우, 국내 진행 상황은? A. 올해 말 인공강우 항공기 도입 예정 ("한반도 124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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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코리아 시즌1 요약웹툰일기/2011~ 2015. 6. 8. 20:11
시즌 2는 나오지 않길 바라며. (요즘 더워서 제대로 뭘 할 수가 없음 ㅠ.ㅠ) 해놓고보니 빼놓은 게 있네. 가장 중요한 허위사실 유포자 처벌 운운. 그리고 오늘인가, 이 때를 틈 타 '원격진료' 운운하는 정치인들. 원격진료하면 병을 원격으로 치료하냐. 뭔 말도 안 되는 소릴. (계속 하다보면 끝이 없을 듯) p.s. 참고자료 (언론기사들) * 메르스, 전국구 병원타고 서울서 부산으로 확대 * 朴, 메르스 전장에 안나타난 5가지 이유 * 문형표 복지부 장관 "메르스 발병 병원 공개 생각 안해..우려 근거 없다" * 조선일보 "메르스 사태 심각성, 대통령만 모르는 듯" * 메르스 15일 지나서야.. 첫 회의 연 대통령 * 허술한 '메르스 대응' 시민들 "지하철·버스 타기도 겁나.." * "내가 먼저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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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 한 달 생활비 40만 원을 고수하라웹툰일기/2011~ 2011. 1. 11. 18:42
* 월급 500이 넘는 사람들은 한달에 100만 원 이상 써도 된다. 아니, 그렇게 써 줘야 한다. 그래야 경제가 돌아가니까. 그런 사람들은 그 정도 써 줘야 할 의무가 있는 셈이다. 이 글은, 월급 500 이상 받으면서 월 100도 안 쓰는 사람들을 위한 글이다. 설마 한 달에 500도 못 벌면서 100만 원씩 쓰는 사람들이 있을까. * 미국식 소비 패턴은 이미 문제가 있는 걸로 판명 났다. 우리 모두 함께 지켜보지 않았나. 그런데 우리나라는 점점 더 미국식 소비 형태로 가고 있다. 미국에서 일어난 일을 다시 한 번 이땅에 재현하고 싶은 거겠지. * 사실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렇게 생활한다면 거기에 맞추어도 된다. 그러다가 파탄이 난다 하더라도, 그 수가 많다면 국가는 대책을 세워준다. 그것이 국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