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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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한국 IT의 미래, 그리고 우리웹툰일기/2010 2010. 1. 11. 08:55
어쩌다 보니 스마트 폰 관련 만화를 계속 그리게 됐네요. 사람들 참 이상해요, 저는 이런 만화 재미 없는데, 왜 열광(?)하는지... ㅡㅅㅡ; 반응들을 보니까, 그 동안 이통사에 맺힌 한이 참 많더군요. 그만큼 우리나라 이통사들이 지금까지 고객들에게 횡포를 부렸다는 뜻이겠죠. 아이폰과 한국 IT 시리즈는 이제 정말 이걸로 끝이에요. (그 동네에) '병 줬으니 약도 줘야겠지?' 해서 만든 거니까요. 대하 장편 만화(?)의 마지막 글은 여러분들께 띄우는 편지 형태로 하겠습니다. 이통사, 제조사 등 업체 관계자 분들께: 제가 무슨 대단한 애국자인 건 아니지만, 이왕이면 한국 기업들이 잘 됐으면 좋겠어요. 해외에서 한국 기업들이 선전하고 있는 모습을 볼 때면 저도 모르게 어깨에 힘이 들어가기도 하니까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