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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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에서 열린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 모색서울미디어메이트 2019. 9. 29. 20:51
9월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회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 시상식이 열렸다. '휴먼시티디자인어워드'는 창의적인 디자인을 통해 도시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서,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관계형성에 기여한 도시 디자인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상이다. ‘2018 서울디자인위크’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속가능한 도시 생태계’라는 공통의 목표를 가진 휴먼시티 네트워크 도시들과 협력해서 휴먼시티 디자인 어워드를 제정하겠다고 했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이를 위해 전 세계 각종 단체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했고, 그렇게 전세계 25개국에서 75개 프로젝트가 접수됐다. 그리고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도시 삶의 문제해결, 세계적 가치 확장, 미래 비전 제시라는 큰 틀을 가지고 심사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