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레스 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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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모난 차가 쇠구슬 맞아, 안 깨지는 창문 깨짐해외소식 2019. 11. 26. 11:08
테슬라(Tesla)의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미국 로스앤젤레스 호손의 테슬라 디자인센터에서 새로운 자동차를 선보였다. '사이버트럭(Cybertruck)'이라는 전기로 구동하는 픽업트럭이었다. 이 전기차는 우주선 '스페이스X'에 사용되는 것과 동일한 스테인레스 합금으로 만들어져서, 9mm 총탄에도 뚫리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픽업트럭의 강인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강한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인지, 차 모양은 여태까지 봐 왔던 자동차와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사다리꼴로 각이 져 있는 모습이, 뭔가 사이버틱하기도 하지만, 둔탁하고 우습게 보이기도 한다. 테슬라 사이버트럭 머스크는 이 디자인을 영화 '블레이드 러너'와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영감을 얻었다며, 뭔가 색다를 시도를 해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