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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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력 시장의 3대 미스터리: 경력 있는 신입?웹툰일기/2011~ 2015. 4. 30. 18:52
* 한국 인력 시장의 3대 미스터리; 1. 경력 있는 신입 구함. 2. 나온지 얼마 안 되는 신 분야의 전문가 구함. 3. 도저히 무리일 것 같지만 어떻게든 인력 구해서 채워 넣음. 언뜻 보면 이해가 안 되는 미스테리지만 어느정도 답은 있음. '돈'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됨. + 경력 있는 신입: 다소 경력이 있는 경력자이지만 신입 월급을 받고 일 할 사람 + 최신 분야 전문가: 기존 관련된 분야의 전문가급 능력이 있지만, 신 분야는 모른다는 조건으로 월급 깎고 들어올 사람. + 그런 인력이 구해짐: 인력이 넘쳐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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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회사 - 2개월이면 빅터이터 전문가, 6개월이면 정보보호 전문가모험회사 2013. 7. 17. 10:05
긴 얘기 필요없고, 뉴스 기사를 보시면 됩니다. 싸구려 30만보다 진짜 3천명을 원한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0715110012694 미래부, SW산업의 '한예종'..'KoSIDA' 구축한다 http://media.daum.net/digital/others/newsview?newsid=20130701103004942 아참, 내용에 대해서 오해하진 마세요. 그냥 먹고살기 힘들어서, 4개월 IT 전문 댓글 공무원은 필요 없는지 물어본 것 뿐. 근데, 이대로라면 3년만 열심히 하면 IT명장 + 빅데이터 전문가 + 화이트 해커까지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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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먹는 뉴스 기사 작성 방법웹툰일기/2008 2008. 4. 7. 23:14
신문을 위시한 각종 뉴스 기사들을 보면, 똑같은 인물들이 참 자주 등장한다. 뉴스에 자주 등장하는 인물들은 주로 익명의 독자(제보자), 김 모씨, 관계자, 전문가, 네티즌 등이다. 오늘 인터넷을 뒤져보다가, 어떤 뉴스 기사에서 '네티즌이 이렇게 말 했다'라는 글을 보고는 정말로 그렇게 말 한 네티즌이 있는지 찾아본 어떤 분의 글을 읽었다. (결국 기사에 나온 네티즌은 아무리 찾아봐도 없었음.) 이 즘 되면 기사가 아니라 에세이나 소설 아닐까. 이런 식으로 기사를 쓴다면 나는 하루에 백 개는 쓸 수 있겠다. 만화에서 소개했지만, 다시 한 번 글로 써 보자. 날로 먹는 기사 작성 방법!!! 제목: 서울에 UFO 타고 놀러온 외계인 목격! 오늘 오후 3시 경, 서울 도심 상공에서 UFO가 나타났다고 익명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