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혀 알지도 못하고, 앞으로도 알 기회 없는 회사의 다른 부서 사람 결혼식에 거의 강제로 축의금을 내게 되면 본전 생각이 날 수 밖에. 난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는, 결혼식 하객 아르바이트(?). ㅡㅅㅡ;;; 하객 필요하면 부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