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 재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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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 여권은 입국거절 당할 수도잡다구리 2019. 11. 18. 16:21
여권이 훼손되어 출국을 못 하거나, 입국을 못 해서 되돌아오는 사례가 종종 발생한다. 때때로 무용담 처럼 이야기를 해 주는 사람도 있지만, 사건 당시에는 결코 유쾌한 일이 아니었을 테다. 훼손된 여권은 위변조 여권으로 의심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나라가 훼손된 여권으로는 입국을 불가한다. 여행의 추억은 여행지에서 만들고, 여권에 문제가 생겨서 출국 못 하는 경험은 만들지 말자. 여권 훼손 사례 이런저런 사례를 일일이 들여다보고 기억하기보다는, 그냥 여권은 조금이라도 손상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게 낫다. 약간이라도 꺼림칙한 훼손이 생겼다면 그냥 재발급 받는 것이 속 편하다. 외교부에서 알리는 주요 훼손 사례는 이렇다. - 여권이 외관상 심하게 훼손된 경우 - 여권에 낙서 또는 메모를 했거나 기념스탬프를 찍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