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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이 부족해서 일 못 하겠다고 투덜거리기도 하고, 땡깡도 부리고,
사람이 있어야 일을 하지라며 화도 내 보고, 부탁도 해 보고,
일정 빵꾸나도 난 모른다 자포자기 할 때 즘 새로 들어온 사람은 팀장급 직원이었죠.

네,네, 압니다, 알아, 우리보다 능력있는 사람이야 늘, 항상 필요하다는 거 잘 알고 있지요.
그런데 사장님이 사장실 창문 닦지 않잖아요, 창문 닦을 사람도 필요한데.
사람 뽑아 달랬더니 윗쪽으로 한 분 끼워 넣고는, 사람 뽑아 줬으니 됐지?

아아 어쩌란 말인가요, 병사 하나에 장군만 다섯. 사업 기획만 하면 실행은 누가 하나요.
점점 늘어만가는 과중한 업무에 치여, 이제 손 떼고 나가겠다 하면 배신자니 뭐니 욕하시지요.
프로젝트 끝 내 놓고 나가라구요? 그렇게 해야 사람 도리라구요?
웃음만 나오지요.
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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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희정 2007.08.03 16: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 ㅜ.ㅜ

  2. moviedori 2010.01.10 17: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하시겠습니다...

  3. zzz 2013.07.20 17: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원들 표정을 잘 살리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