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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일기/2007

휴대전화를 발로 밟았더니 충전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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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기를 실수로 발로 밟았더니, 배터리 한 칸 남아 있던 것이 세 칸으로 꽉 차 버렸다.
너무 신기하길래, 관련 업체에 종사하는 몇몇 지인들에게 문의를 해 보았다.
 
A: 발로 밟아서 배터리가 찌그러져서, 공간이 좁아졌으니 상대적으로 충전량이 많다고 인식했다.
-> 배터리 공간이 찌그러질 정도의 압력을 주었다면 전화기부터 먼저 박살 났을 것 아닌가.
 
B: 충격에 의해 잠 자던 전자가 깨어나 활동을 시작했다.
-> 전자가 활동을 시작했다는 것은 충전을 했다는 의미와 같지 않은가?
 
C: 전화기 배터리 체크는 원래 굉장히 부정확하다.
-> 그래도 한 칸에서 세 칸으로 올라간 것은 신기하지 않은가.
 
결국 만족할 만 한 대답을 찾지 못했다.
'발 자기 역학' 과학 이론을 정립해야 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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