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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되면 농사나 짓지 뭐'라는 말은,
나 같은 도시 빈민에겐 정말정말 부러운 말이다.
고향도 도시고, 시골엔 땅 한 평 가진 것 없는 집안.
뚱 밭에 굴러도 도시에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 운명.
농사 지을 땅 있는 사람들은 좋겠다... ㅠ.ㅠ
 
그럼, 나 같은 도시빈민은 어떻게 말 해야 할까.
'안 되면 굶어 죽지 뭐'라고... 해야하나?
아니다, 약간 긍정적 버전으로 바꿔보자.
'안 되면 서울역에 가지 뭐'
긍정적이군, 삶을 포기하지 않는 자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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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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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티 2007.11.01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골가서 농사짓는 거 아무나 하는 거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지금 귀농하신지 3년째 이신데
    힘에 부쳐서 너무 힘드시대요...
    그 땅 팔아봐야 돈도 안되고 그렇다고 냅두자니 아깝고...
    세상에서 제일 실속없는 게 땅부자 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