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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 일을 하고 살라고 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란 말이지. ㅠ.ㅠ
이렇게 꾸역꾸역 하기 싫은 일을 맡아서 하다간 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갈 것 같은 두려움.
하지만 먹고 살기 위해선 어쩔 수 없다는 정당화 속에 가둬진 내 영혼의 피눈물.
결국 삶은 딜레마 속에서 딜레이 되고 있다. 대체 언제까지 딜레이 시켜야 하는가!!!
내 팔자에 이제 더이상은 IT회사로 출근은 없을 줄 알았더니... OTL
그나마 정직원이 아닌게 다행이라면 다행. 단기 아르바이트일 뿐!
빨리 끝내고 다시 평안한 상태를 되찾아야지!!!
p.s.
어쩌면 한동안은 업데이트가 뜸하게 이루어 질 지도 모르겠네요,
포맷에다가, 출근에다가, 또 다른 할 일에다가, 몸도 춥지 마음도 춥지... 흑흑
이봐! 전 우주가 도와 준다며!!! ㅡ.ㅡ+
p.s.2
갑자기 생각난 옛 말(일 수도 있는 말) 중 하나.
"경리가 예쁘면 회사 주차장 말뚝에도 절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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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가 이쁘군요!
아닌데...그냥 생각 난 건데... 이런 오해가...ㅡ0ㅡ;;;
경리 없는 회사라구 ㅠ.ㅠ
이쁜 경리.. 부러울 따름이네요. -_-;;
회사에 경리 없어요 ㅠ.ㅠ
이쁜경리..... 가장 부러운 단어군요
그쵸, 저도 부러운 단어에요 ㅡ.ㅡ;;;
그때 말씀드린 9월달쯤에 헤어진 사람이..
음.. 생각해보니 하는일이 회사 경리였군요 ㅡ_-;
윽...!!! ㅡ.ㅡ;;; (뭐라 위로의 말씀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