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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깊은 어둠에 잠겨 있는 깜깜한 동네 골목의 새벽을고양이를 따라 걸었다.문 밖에 있던 그 고양이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따라오라고 꼬리짓을 하며 앞서 가며 길을 안내했다.너무나 기이하고 신기해서 따라갔더니 길은 점점알 수 없는 곳으로 펼쳐졌고,'웹툰일기 > 2007'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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