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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과학기술의 결정체 웨딩사진웹툰일기/2008 2008. 1. 26. 01:07반응형
결혼식 때 가끔씩 현대과학기술의 경이로움을 눈으로 확인하기도 하지만,잠깐씩 밖에 못 보기 때문에 크게 놀라거나 하지는 않았다.그런데 웨딩사진 찍는 데 가서 네 시간 넘게 사진 찍다보니,정말 화학기술의 놀라움에 감탄을 금할 수 없었다.게다가 무슨 현영이 입었던 옷이라든가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옷, 소품, 신발 등으로 꾸미니까 호박도 수박이 되는 첨단세상!!!얘 사진을 여기다 올려도 아는 사람들이 못 알아보지 않을까? ㅡㅅㅡ;어쨌든 처음으로 스튜디오에서 웨딩사진촬영을 해봤다.보조 역할이라서 큰 부담없이 찍어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었다.덕분에 인물사진 연습도 많이 할 수 있었고,반짝반짝 아름다운 스튜디어 구경도 할 수 있엇고,결혼 관련 업체 관계자들의 아스트랄한 세계도 살짝 접했고...(결혼 관련 관계자들과의 만남은 전혀 재미 없었지만. ㅡㅅㅡ;)피곤하지만 재미있었던 웨딩사진촬영~밥 사주면 또 가서 하고싶다~ ^0^/반응형'웹툰일기 > 2008'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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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과학으로 변하는거군요...
과학적인 여자 = 아름다운 여자 ㅡㅅㅡ;;;
역시나... 여자는 꾸밈으로서 완성되는거 같아요..
남자도 마찬가질까요? ㄷㄷ
남자가 꾸미면 보통 욕 듣지 않나요? ㅡ.ㅡ;;;
남자들이 말하기를..
여자는 두종류가 있다했다.
"꾸미는 사람과 안꾸미는 사람"
태어날때부터 못생긴 사람은 없데요.
안꾸미는 것은 게으르기 때문이라 하더군요..;;
흐음...그렇다면
사체소녀는 엄청엄청엄청 게으르다는 뜻...??? ㅡㅅㅡ;;;
그래도 예쁘니까 괜찮아효~ (수습)
신부 버프가 좀 강합니다
결혼 시기에만 이용 가능이라는 제약 조건의 압박. ㅡㅅ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