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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바바리 비슷한 코트였지만, 그냥 바바리로 인식.
얼마나 급했으면... 날도 추운데... ㅡㅅㅡ;;;
어쨌든 신기한 장면이라고 잠시 보다가 눈 마주쳐버렸다.
식칼 들고 쫓아올까봐 황급히 피해서 달아났는데...
꿈자리가 사납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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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걸도.. 안에 아무것도 안입고 있다가..
지나가는 사람한테 옷을 쫙~ 벌려주는 서비스를 하는가?
난 그런 사람 한 번도 못봤으~~ ㅡ.ㅡ
나도 그런건 아직 한 번도 못 봤음. ㅡ.ㅡ;
역시 세상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어요! ㅎㅎ
그러게말이죠~ 추웠을텐데... ^^;;;
-.-;;;;;
^^;;;;
음 바바리를 걸친 매우급한 용무를 노상에서 치룬 경범죄를 저지른 평범한 여자일뿐입니다.
저도 술먹고 아주 가끔 노상에다 경범죄를 저지릅니다. 2년에 한번??
그쵸~ 상황이 웃기긴 했지만, 평범한 여자...(일지도...) ㅡㅅㅡ;
진짜...놀랄만한 일이군요..
저도 처음 보는 일이었어요~ ^^;
비밀댓글입니다
이거 웃긴게, 6개월간 월 65만원 받는데, 거기 가는데 드는 돈만 200만 원이네. 거의 6개월치 월급의 절반이 선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