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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즈마란 말이야
    웹툰일기/2008 2008. 6. 20.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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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2리터짜리 물 한 통 덜렁덜렁 들고 들어가도 아무 말 안 했는데,
    요즘은 왜 액체에 그렇게 깐깐해졌는지 모르겠다.
     
    물을 들고 들어가지 못 하기 때문에 생기는 뭣 같은 상황이 있는데,
    비행기 갈아탈 때 공항에서 대기할 때 몇 시간을 물도 없이 버텨야 하는 것.
    물론 공항의 비싼 음료수를 달러 내고 사 마셔도 되긴 되지만... (결국 돈인가? ;ㅁ;)
     
     
    근데 왜 치약을 액체류로 분류하는지 모르겠다.
    치약은 유동성 고체라고 알고 있는데...
    치약이 액체라서 기내에 반입할 수 없다면, 그럼 유리도 반입하면 안 되는 것 아닌가?
     
    에잇 몰라, 어쨌든 비행기는 사람들을 잠정 테러리스트로 취급해서 타기 싫다. 췟!!!
    (훗- 이제 비행기 탈 돈도 없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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