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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을 싸다보면 항상 느끼는 건데, 눈으로 보기엔 별로 없어 보이는데
자꾸 어디선가 계속해서 물건들이 나온다. 그래서 세 박스.
잘 줄이면 두 박스로 줄일 수 있을 듯.
나중에 꼭 노트북 하나와 지갑 하나만 들고 이사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지.
만약 결혼을 하게 된다면 혼수는 라면 한 박스. 라면 요즘 비싸니까. ㅡㅅㅡ;;;
라면 한 박스만 들고 오시면 결혼 해 드립니다(?) ;ㅁ;
(그 대신, 먹여 살린다는 보장은 없음. ㅡㅅ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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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야,여행에서 돌아온거야~~~? 오래됐나 보내? 몇년 안돌아올 줄 알았는데? 나 전화 없당..
Call me ASAP !
그래도 세박라면 1명분으로는 상당히 적은 양인 듯..
한 번에 짊어지고 옮길 수 있기를 바라거든요... ㅠ.ㅠ
라면 한박스를 들고 찾아온 사람이 남자라면?!!!
라면만 고맙게 받는 거죠~ ㅡㅅㅡ/
bus에 실고 함께 고고씽~
bus까지 들고 가기가 불가능.
구글OS 니 구글닥스 같은 걸 보면 이제 웹에서 모든 걸 하려 하니 정말 '간단한 세상'이 올지도 모르죠 ㅎㅎ 중요한 건 간단해질수록 세상은 더 무서워진다는 것..
겉으로 보기엔 간단한 게 안으로는 엄청 복잡한 것도 많구요 ^^
간단해서 좋군요 ㅎㅎ
아직은 복잡해요 ;ㅁ;
전화번호.
메일로 보냈음.
MSN컴온
처음 서울 올라올때는 가방 달랑 하나 매고 올라왔는데 요즘은 이사다닐때는 이사짐 트럭이 꽉 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