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담배를 끊지만 내일은 목숨을 끊겠지

 

담뱃값이 올랐다는 것보다, 세금이 하루아침에 두 배씩 더 걷는다는 것. 게다가 그 세금이 목적에 맞게 잘 쓰이는 건지도 모르겠고, 가격 올리면서도 사재기 통제는 손 놓았고. 오로지 고통 부담은 국민들에게.

 

담뱃값은 하나의 상징일 뿐. 이미 다들 아는 서민 증세와 물가 상승, 고용 불안, 사회 안전망 부재 등으로 점점 더 벼랑 끝으로 몰리고 있다고 느끼는 건 나 뿐인건가. 오늘은 담배를 끊지만 내일은 목숨을 끊을 듯.

 

p.s.

뭐 정말 그렇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금연 시켜서 좋다고 일단 쳐보자. 그렇다해도 이것때매 학교폭력 더 늘어날 거란 건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데, 이건 어떻게 해결할 건지?

 

Posted by 빈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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