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코딩교육이 붐을 이룰 것 같기는 하다. 미국 따라하기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하긴 하겠지. 애들 부담은 더 커지겠지만 반대해봐야 소용도 없을 테고. 그럼 당연히 어영부영 이상한 것들이 들러붙어 돈 먹을 텐데, 그걸 바라보며 욕이나 하고 앉아있을 바에야 나도 좀 먹자 그런 이야기.

 

그래서 나도 코딩 교육 시장에 뛰어들어 보려 한다. 아직 어떻게 할 지는 모르겠다. 하다보면 되지 않을까. 뭐, '월스트리트 디벨로퍼'라고 해서, 전화로 코드 불러주고 받아 치는 전화 코딩 교육...-_-;

 

틈새 시장을 노려서, 애가 코딩을 하고 싶어 하는데, 그게 못마땅한 부모님들을 타켓으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코딩의 무서움을 보여주는 쪽으로 가닥 잡고. 사실 개발자로써 재능과 자질이 있는지 알아보려면 어셈블리를 가르쳐보면 딱 좋은데.

 

어쨌든 만화는 개그고, 코딩 교육에 뛰어 들어 보려는 결심은 진심. 강사 구하면 연락 주시라. -ㅅ-

 

p.s.

만화에선 스크래치를 좀 부정적이게 표현했지만, 나름 재미있는 도구라고 생각은 한다. 이걸 사용하면 어린애들에게 '우와 나도 코딩을 할 수 있겠어'라는 꿈과 환상을 심어줄 수 있어서 위험하겠다 싶기도 하고. 꿈과 환상 너무 심어줬다가 현실에 부딪혀 깨질 땐 누가 도와줄건데

 

 

Posted by 빈꿈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열이아빠 2015.03.26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크래치도 가독성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프로그래밍의 맛을 볼 수 있는 도구가 아닌가 싶긴 합니다. 저 정도 되면 코드가 한 눈에 보이지 않으니 좀 답답하긴 하지만...
    https://scratch.mit.edu/projects/10128407/#editor

  2. PAPAM 2015.03.28 21: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림이 귀엽습뉘다..
    오래전 자바코딩 배우다 포기한적 있지여..애효~~~

  3. 나라뜨 2015.04.14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해보니 수능 사교육시장은 이미 저모양 아닙니까...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