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랩스, 혹은 인터벌 촬영은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찍은 여러장의 사진을 연결하여 동영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영상이 뚝뚝 끊겨 보이는 현상은 있지만, 아주 긴 시간을 짧은 동영상으로 압축해서 보여주기 좋은 기법이다.

 

요즘 디카에서도 이런 기능을 제공하는 것들도 있고, 액션캠에서도 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짭프로라고 불리는 sj4000, sj7000, sj9000 등의 액션캠에서도 'time lapse'라는 메뉴로 기능이 들어가 있다.

 

여기서는 SJ4000으로 인터벌 촬영 한 사진들을 이어 붙여서 동영상으로 만드는 간단한 방법을 소개하겠다. 물론 다른 기기에서 찍은 사진들도 똑같은 방법으로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핵심은 '윈도우 무비 메이커'. 윈도우즈 운영체제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들어가 있는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이다. 아주 간편하게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데, 이걸로 타임랩스 영상도 만들 수 있다.

 

일단 '무비 메이커'를 실행한다. 그리고 영상으로 만들 사진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선택해서 끌어다 놓는다.

 

이때 주의할 것은, 맨 처음 사진을 클릭해서 끌어다 놓아야 사진이 순서대로 들어간다는 것. 중간 사진 아무거나 클릭해서 끌어다 넣으면 클릭 한 사진부터 영상이 시작하게 된다.

 

 

 

 

무비 메이커에 사진을 왕창 끌어다 넣었더니 쓸 데 없이 'CAMERA'라는 글자가 찍혀 나온다. 이건 사진 아래 '가'라고 표시된 부분을 오른쪽 클릭해서 삭제할 수 있다. '전체선택'해서 '삭제'하면 모든 글자를 다 없앨 수 있다.

 

 

 

 

상단 메뉴에서 '편집'으로 들어가보자. 그럼 '재생 시간' 항목이 보인다. 이 재생시간이 바로 사진 하나하나 보여지는 시간이다.

 

즉, 재생 시간이 7로 돼 있으면 사진 하나당 영상에서 보여주는 시간이 7초가 된다. 이 숫자를 적당히 잘 조절해주면 간단하게 타임랩스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그냥 마우스로 선택하면 1이 가장 작은 숫자이므로, 숫자 부분을 클릭해서 직접 키보드로 숫자를 입력해준다. 대체로 0.2~0.3 정도에서 적당한 영상이 나오는데, 플래이 버튼을 눌러서 동영상을 확인해가며 숫자를 적당히 조절해준다.

 

 

 

 

 

동영상이 완성됐다 싶으면 이제 이걸 저장해주기만 하면 된다. 왼쪽 위의 메뉴 버튼을 누르거나, 오른쪽 위의 '동영상 저장' 버튼을 누르면 된다. 간단하게 '이 프로젝트에 저장' 혹은 '컴퓨터용' 정도로 선택하면 알아서 저장된다. 끝~

 

혹시 윈도우를 사용하는데도 무비 메이커가 없다면 아래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 무비 메이커 다운로드 (MS)

 

 

 

 

 

Posted by 빈꿈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