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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싶을 때 한 번 쯤은 목숨을 내걸고 마셔보아라
그냥... 아무 목적없이 아무 의미없이 그렇게 하고 싶은 것들이 있지... 그런데 날이 갈수록 그런걸 하기 힘들어져...
이제 슬슬 관심이 딴데로 가기 시작하네...
정확한 제목은 부산에서 혼자 놀기의 어려움
어제 있었던 집도 오늘 가 보면 없고, 일주일 전에 있었던 가게도 오늘 가 보면 없고... 모든게 너무 빨리 변하고 사라져 버리니까...
사실은 어릴때 꿈이 뭐였지는 까먹어 버렸어
인간도 똑같지 아마...
뭐...재밋긴 하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