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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는 전공으로 먹고 살기 위한 몸부림을 말하고 있지만, 머리로는 지금 전혀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 그래서 지금 내 말은 그리 적극적이지 못할거야...
IT바닥의 현재 사회적통념... 한 5년 뒤에 다시 보면 쓴웃음을 짓게 될지도 모르겠지만 최근에 회사를 다닌 사람이나, 지금 다니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는 있는 사회적 통념.
이번 혼자놀기는 조금 변형된 감이 있네... 혼자놀기 시리즈는 늘 재밋게 하려고 했는데. ...어쨌든 중요한 일이니까... 지금 내 대안은 여기까지; 상책: 이 바닥을 뜬다. 중책: 계속 이 일 하면서 딴 쪽으로 경험과 지식을 쌓는다. 하책: 지금 이 일을 끝까지 해서 한 우물을 판다. p.s. 삼국지를 본 사람이면 알겠지만, 모사가 상,중,하책을 내놓았다고 해서, 군주 또한 꼭 그 순서대로 중요도를 판단할 필요는 없지...
ㄱ나니 우리 함께 그 음악을 들으며 똑같이 닮지 말자 약속하던 그 교실, 그 밤하늘을 ㄱ나니 세상이 다 더러워 썩었으니 우리만큼은 그렇게는 되지 말자며 다짐하던 그 바다를 ㄱ나니 사랑도 명예도 이름도 다 필요없으니 그렇게 추해지지는 말자던 그 날 그 연기 속을 말야
뭔가 더 좋은 개념이 나올만도 한데... 여기가 끝은 아닐텐데 말야...
...번지...점프였을까...
...아마 느껴지지 않을거야...아직 표현력이 부족해서...
누가 갇혀 있는 것이든 신경 쓰지 말자 그건 아마 아무도 알 수 없지 않을까 다만, 서로 너무 무시하지 말고, 자기가 처한 상황을 열심히 살자 제발 자신보다 못한 상황에 있는 그런 사람들을 동정하려 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