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도박판 분위기가 맴돌고 있긴 했지만, 많이 위압적이거나 무서운 분위기는 아니었음. 가족 단위로 즐기려고 나온 사람들도 많았기 때문에 자리만 잘 찾아 앉으면 즐겁게 즐길 수 있음. 자세한 내용은 사진과 함께 따로 글을 올릴 예정. p.s. 사실 난 도박에 소질도 없고, 운도 지지리 없다. 이미 그걸 알기 때문에 도박은 잘 하지 않는데, 이번엔 초심자의 행운이랄까~ 돈 걸고 경기를 보니깐 더 재밌어서 얼마 걸었는데, 차비라도 벌었으니 너무 좋았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