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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이런 말 하기만 해봐라 내 고생 왕창 넘어가도록 주문을 걸어줄테니!!! ㅡ.ㅡ+
시체놀이로 보람찬 하루를~! ㅠ.ㅠ
미장원 안 가서 아낀 돈으로 피자 사먹었다~ ^^/ (커트하는데 아무리 싸도 5천원, 보통은 7천원, 비싼 곳은 만 원도 받는다) 이제 귀찮게 미장원 가지 않아도 돼서 좋구만~
모기도 안 들어오는 방이라니... ㅠ.ㅠ
우연의 일치가 반복되니깐 너무 신기하네... 혹시 뭔가 음모가...? ㅡ.ㅡ;;;
머리 풀풀 날리며 골목에서 머리 말리는데... 묘하게 이쁘더라~ ㅡ.ㅡ;;;
방 안에 있는 것이 바깥에 있는 것보다 더 덥다. 그래서 요즘 방에서는 아무 일도 못 하고 있다. (심지어는 밤에도 바깥은 시원한데, 내 방은 찜질방이다 ㅠ.ㅠ) 어차피 이렇게 더워서 아무 일도 못 할 거라면, 휴가나 가야겠다!!! 백수에게도 휴가는 필요해~
이제 딴 데로 가야하나...? 딴 데 가면 또 '봉투 필요하세요?' '아니요' 이런 뻔한 질문과 답을 해야할텐데... 귀찮은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