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체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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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하는 아마 모델 사체소녀웹툰일기/2007 2007. 7. 21. 23:08
처음 시작할 때는 '모델 하러 온 거 아니에요, 그냥 친구 따라 놀러 나왔어요~'했는데, 나중에 끝 날 때 즘엔 알아서 척척척 가기 힘 든 곳에 가서 포즈도 잡아 준 사체소녀. 다음에 또 만난다면, 어쩌면 포즈 잡았는데 사진 안 찍는다고 뭐라 할 지도 모르겠다. 어쨌든 사체소녀, 수고했어요~ ^^ p.s. 여행 다니면서 인물 사진을 제대로 찍고 싶은데, 인물 사진은 딱히 연습할 수가 없어서 아는 사람들 동원해서 연습용 모델 찾고 있는 중.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은밀한 작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진은 공개 불가. 초상권은 모델 사망 후 백 년이 지나면 없어지므로, 그 때 즘 공개 할 예정이니 기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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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소녀는 셔럽걸웹툰일기/2007 2007. 7. 21. 22:57
사체소녀의 딜레마: - 입을 열지 않으면 예쁜데, 다소 차가워 보인다. - 입을 열면 친근감 드는데, 푼수끼가 보인다. 아...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사체소녀. 정답은 입을 반만 여는 걸까? 버거 먹은지 두어시간 뒤에 배 고프다고 울던 위.대.한 사체소녀~ 사체소녀야, 사체소녀야, 다음에 나 만날 때는 말은 하지 말고 미소만 지어 주면 안 되겠니? 아...너무 놀리면 삐치겠네~ 이쁜 애들은 잘 삐치던데... 아무리 놀려도 안 삐친다면... (공대여자? ㅡ.ㅡ;) 그래도, 그래도, 가만 있으면 이쁘니까~ 이쁘긴 이쁜 거니까~~~ (병 주고 약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