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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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선 주노의 목성 사진과 점점 작아지는 대적점IT 2018. 12. 18. 16:34
탐사선 주노(Juno)가 촬영한 목성의 사진과 영상을 미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했다. 이번 나사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은 주노가 4월 1일 오전 2시 57분부터 오전 3시 36분 사이 목성을 근접비행하며 촬영한 데이터를 과학자들이 재가공했다. 주노는 2011년 8월에 발사해서 2016년 7월 목성 궤도에 진입했고, 지금까지 목성에 관한 많은 데이터를 보내오고 있다. (주노가 찍은 목성. 사진: NASA/JPL-Caltech/SwRI/MSSS/Gerald Eichstädt/Seán Doran) 나사는 이번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면서, 주노에 탑재된 두 장비인 스텔라 레퍼런스 유닛(Stellar Reference Unit)과 주노캠(JunoCam)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이 장비들의 원래 목적은 네비게이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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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소멸 예정 마일리지 사용하기잡다구리 2018. 12. 18. 13:09
2019년 1월 1일부터 많은 항공사 마일리지가 사라질 예정이다. 유효기간 10년이 적용된 마일리지들이 모두 사라지기 때문이다. 2019년 첫날에 사라질 마일리지는, 대한항공은 2008년 7월-12월 사이에 적립한 것이고, 아시아나항공은 2008년 10월-12월에 적립한 것이다. 물론 그 이후에 적립한 마일리지도 10년 유효기간을 넘어가면 자동 소멸된다. 예를 들면, 2009년에 적립한 마일리지는 2020년 1월 1일에 소멸한다. 항공사 홈페이지에 가서 로그인 하면 언제 쌓았는지, 언제 몇 포인트나 소멸 예정인지 알아볼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소멸 예정 마일리지 활용하기를 이미 썼으므로, 이번에는 대한항공을 알아보자. > 아시아나항공 소멸 예정 마일리지 사용해서 빵 사먹기 대한항공 마일리지 사용하기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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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소멸 예정 마일리지 사용해서 빵 사먹기잡다구리 2018. 11. 20. 11:58
2008년 10월 1일부터 적립한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 실버, 골드 회원은 10년, 다이아몬드, 다이아몬드 플러스, 플래티늄 회원은 12년이다. 아마 대한항공도 회원 등급에 따라 비슷하게 적용하고 있을 테다. 따라서 하위 등급의 경우, 2018년에 10년째를 맞이해서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있을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이런 메일을 받게 됐다. (두둥!) 약간 다행스럽게도, 10년째 되는 해지만, 12월 31일까지는 유지해주나보다. 그래도 한꺼번에 4500 포인트나 날아가게 생겼다. 그래서 부랴부랴 제주도라도 한 번 가볼까하고, 1만 마일리지를 사용해서 제주도 가는 항공권을 한 번 찾아봤다. 그랬더니, 괜찮은 시간대는 선택할 수 없는 건 그렇다 치자. 1만 마일이나 사용하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