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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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비자 e-Visa 개정 - 관광비자 90일 체류 가능해외소식 2019. 3. 27. 21:40
주 인도 대한민국 대사관에서, '인도 이비자(e-Visa) 개정 소식'을 알렸다. 이번 개정에서는 관광비자와 비즈니스 비자가 획기적으로 바뀌었다. 일단 주요 내용을 살펴보자. * 전자 사업사증(e-Business visa) - 발급일로부터 1년간 유효한 복수(Multiple entry) 비자. - 각 방문시 입국일 포함 180일 체류 가능. (이전에는 4개월간 유효한 Double entry Visa, 체류기간 60일) - 180일 초과 체류시는 사업활동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하여, 외국인등록사무소(FRRO/FRO)에 신고해 외국인 등록을 신청해야 함. 등록요건이 맞지 않을 경우, 등록거부 및 차후 입국이 어려울 수 있고, 차후 입국거부 될 가능성이 높음. (일반 비즈니스 비자 및 도착비자 포함) * 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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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장기 여행, 이민, 출장, 워홀 등 장기 체류 시 본인인증 용 알뜰폰 요금제IT 2018. 12. 23. 18:40
해외 장기 여행을 가거나, 워홀, 이민, 취업 등 해외 장기 체류를 할 경우, 핸드폰을 살려놔야 하는데 요금이 부담스럽다. 핸드폰을 살려놔야 인터넷 뱅킹 등 이것저것을 할 수 있어서, 예전에는 눈물을 머금고 월 만 원이 조금 넘는 요금을 꼬박꼬박 내기도 했다. 하지만 해외 장기 여행이나 워킹홀리데이 하면서는 매월 1만 원 돈도 아쉬울 때가 많다. 이제 알뜰폰이 있어서 적은 금액으로도 핸드폰을 살려놓을 수 있다. 거의 휴대폰 본인인증 전용 기기로만 사용하면 매월 몇천 원 정도로 회선 유지를 할 수 있다. 굳이 메이저 통신사를 이용할 필요가 없다면, 알뜰폰으로 이동하고 나가도록 하자. 해외 여행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본인인증 전용으로만 사용할 도구가 필요하다면 생각해 볼 수 있다. (알뜰폰도 식후경)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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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무비자 육로 국경 입국은 1년에 2회까지해외소식 2018. 11. 15. 17:37
2014년 8월에 태국 정부는 비자런 전면 금지 발표를 하고, 대대적인 단속을 시작했다. 그전까지 비자런 혹은 비자클리어라고 불리며 이웃 나라로 잠시 갔다가 오면서 체류하는 것이 암묵적으로 용인됐지만, 이때 이후부터 비자런이 어려워졌다. 그래서 장기체류자들도 상당수 다른 나라로 간 상태인데, 이제 태국은 그런 것을 용인해주지 않아도 충분히 관광객이 많은 상태다. 2016년 12월에는 또다른 비자런 방지 정책을 내놨다. 육로 국경으로 입국하는 것을 1년에 2회까지로 제한한 것이다. * Page 1, Book 133/100A Royal Gazette, 1 December 2016 (태국어) 이건 비자런 뿐만 아니라 일반 장기 여행자들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다. 태국을 베이스캠프로 삼아서 주변 국가들을 쭉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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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유 비자, 무비자 정리 - 24시간, 72시간, 144시간해외소식 2018. 1. 1. 17:00
현재 한국인의 '중국 무비자 입국'은 '경유 비자'만 가능하다 (홍콩, 마카오 제외). 즉, 중국을 경유해서 제3국(또는 지역)으로 갈 경우에만 무비자 입국 혜택이 있다. 제3국으로 가는 티켓 없이, 그냥 중국 관광을 하려고 입국하는 경우에는 비자를 받아야 하니, 아래 중국 비자 정리편을 참고하자. > 중국 비자 정리 여기서는 중국 경유시 무비자 사항에 대해서만 정리해보겠다. 중국 24시간 무비자 - 24시간 이내 경유 비행기, 선박, 열차 등으로 중국을 경유해서 제3국(또는 지역)으로 가는 승객이, 중국 내 총 체류 시간이 24시간 이내인 경우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여기서 '지역'이란 '홍콩, 마카오, 대만'을 의미한다. 즉, 홍콩, 마카오도 제 3국 처럼 간주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서울-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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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외국인은 정치활동 금지 - 촛불집회 참여도 조심잡다구리 2016. 12. 14. 12:32
지금 촛불집회(촛불시위)가 꽤 많은 국민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지지는 둘째 치고, 촛불집회에 단순히 참가했다는 이유만으로 불이익을 받는다는 건 말도 안 된다는 것이 점점 상식처럼 여겨지고 있다. 그래서 중고생들도 마음놓고 참여하고 있고, 혹시나 불이익을 주려는 움직임이 보이면 시민들이 나서서 비난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외국인의 경우는 상황이 완전히 다르다. 현 시점에서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 수가 200만 명에 달한다고 하는데, 이들은 법률상 정치참여가 완전히 막혀 있다. '출입국관리법 17조'에는 "대한민국에 체류하는 외국인은 ... 정치활동을 하면 안 된다"라고 돼 있다. 제17조 (외국인의 체류 및 활동범위) ① 외국인은 그 체류자격과 체류기간의 범위에서 대한민국에 체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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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무비자, 여행 비자, 도착비자 등 정리해외소식 2015. 11. 30. 20:15
베트남 15일 무비자 2015년 11월 현재, 한국 국민은 베트남을 여행목적으로 방문할 때 15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베트남 15일 무비자" 이것만 있으면 단순한데, 문제는 무비자로 방문한 후에 30일이 지나야 다시 무비자로 방문할 수 있다는 것. 여기서 꼬이기 시작한다. 그냥 조용히 15일 이내로 베트남 여행만 다녀올 사람이라면 딱히 신경 쓸 것 없다. 여권만 들고 비행기 타고 그냥 가면 된다. 그런데 저번달에 베트남 여행 갔다와서 30일이 지나지 않았거나, 혹은 베트남 입국 후에 라오스나 캄보디아 갔다가 다시 베트남으로 돌아갈 경우 등이 문제가 된다.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으려면, 이때는 그냥 여행비자를 돈 내고 발급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야 한다. 베트남 여행 비자 베트남 비자는 여행사 등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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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한국인 관광 무비자 입국 가능해외소식 2015. 6. 28. 14:35
2015년 6월 9일부터 한국인 관광객은 인도네시아를 무비자로 입국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일반적인 무비자 입국 조치와는 다르게, 아무데나 입국해도 모두 혜택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딱 정해진 곳으로 입국할 때만 무비자 입국 혜택을 볼 수 있게 정해놨다. 일단 아래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에서 게시한 공식 문서 내용이다. 한국인, 인도네시아 무비자 입국 안내 2015년 6월9일부터 인도네시아를 입국하는 한국인은 5개 국제공항과 4 개 항만을 통하여 다음의 조건으로 무비자 (사증면제) 입국이 허용된다. 1. 관광목적 입국 2. 최대30일 체류 가능하며, 연장 혹은 체류허가 조건 변경 불가 3. 무비자 입국 공항 & 항만 : I. 공항 : 자카르타 수카르노 하타 국제공항 (Soekarno Hatt..